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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 8] 웹진 '우리' 에 경기여성CEO편에 토기나라가 소개 되었습니다.
작성자 토기나라 (ip:)
  • 작성일 2012-08-20 2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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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우리' 에 경기여성CEO편에 토기나라 기사가 소개 되었습니다.

 

몇 해 전부터 웰빙 열풍이 불면서 이제 웰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고 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인기였다면, 이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제대로’ 만든 음식을 선호한다. 
이런 추세에 따라 통풍성이 뛰어나 음식물을 신선하게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우리의 전통 그릇 ‘옹기’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있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5년부터 전통옹기 제품을 판매하며 옹기의 가치를 적극 알리고 있는 ‘토기나라’ 안채원(42)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몇 해 전부터 웰빙 열풍이 불면서 이제 웰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고 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인기였다면, 이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제대로’ 만든 음식을 선호한다.
이런 추세에 따라 통풍성이 뛰어나 음식물을 신선하게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우리의 전통 그릇 ‘옹기’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있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5년부터 전통옹기 제품을 판매하며 옹기의 가치를 적극 알리고 있는 ‘토기나라’ 안채원(42)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격보단 품질이 중요

안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컴퓨터 강사로 6년간 일하다 웹디자인을 배워 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을 제작하는 인쇄 관련 웹디자이너로 일했다. 그러던 중 경기도 이천의 공방에서 일하던 친구가 ‘옹기’를 인터넷으로 판매하자는 제안을 해왔다. 안 대표가 평소 인터넷 쇼핑몰과 전통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인터넷 쇼핑몰이 한창 붐이 일던 시기였고,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평소 전통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천의 공방을 직접 둘러보고, 옹기 관련 인터넷 쇼핑몰을 조사한 결과 승산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천의 공방에서 생산되는 옹기제품 중에서도 품질이 좋은 제품을 선별했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도 있었지만 내가 쓰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대로 만들어진 옹기’를 판매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토기사진1

그는 “예전에 한 방송사에서 뚝배기에 물을 넣고 끓이면 세제물이 나온다는 보도를 한 적이 있는데 낮은 온도에서 구워진 옹기의 경우 그럴 수 있다”며 “‘토기나라’는 사업 초기부터 가격 경쟁을 거부,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토기나라’는 특허를 받은 원적외선 효과로 음식 맛이 월등히 좋고 보온성이 오래 가는 ‘명품황토기(氣) 옹기’, 국내에서 채취한 천연약토와 참나무 재만을 사용한 무공해 ‘옹기명기’, 부식토와 재로 만든 잿물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가벼운 ‘천연잿물 옹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 결과 다른 옹기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살아남을 수 있었고, ‘토기나라’의 옹기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옹기 되살려야

‘옹기’는 전통적으로 김치를 비롯해 간장, 된장, 고추장, 젓갈 등을 발효시키고 저장하는 발효용구로서 필수적인 생활용기로 쓰여 왔다. ‘옹기’는 일반적으로 ‘숨을 쉰다’고 표현하는데, 1250도가 넘는 고온에서 잘 구우면 내부에 있던 결정수가 증발돼 아주 미세한 구멍들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로 인해 옹기 내부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옹기에 담은 음식물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존시킨다. 당연히 맛도 뛰어나고 환경호르몬 등이 발생할 위험이 없어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다.
안 대표는 “플라스틱 용기, 유리 용기, 옹기항아리에 매실을 설탕에 재워 맛을 실험한 적이 있었는데, 옹기항아리에 담근 매실이 확실히 단맛이 많이 나고 맛있었다”며 “된장찌개도 뚝배기와 스테인리스냄비에 끓인 것을 비교해보면 맛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정도”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실제로 옹기에 물을 넣고 물고기를 키우면 산소공급기 없이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산소투입량이 높다. 또한 옹기가 깨져서 버리게 되면 플라스틱, 유리와는 달리 자연히 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우리의 전통그릇이다.
안 대표는 “옹기는 무겁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지만 건강에 좋기 때문에 그 가치를 아는 30~50대 주부들한테 인기가 많다”며 “옹기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로 한 번 헹궈도 깨끗하게 닦이기 때문에 환경에도 이롭다”고 강조했다.
또한 ‘토기나라’는 단순히 공방에서 생산된 제품만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사라져간 우리의 전통옹기를 복원,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예로 안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공방에 요청하여 만든 ‘약탕기’가 대표적이다.

약탕기

안 대표는 “한약은 스테인리스나 유리에 달이는 것보다 옹기에 달이는 것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한약은 달이는 사람의 정성이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 전통 약탕기를 사용하면 금속에 닿으면 안 되는 한약재를 안심하고 달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제식민지 시절 쌀을 수탈하기 위해 술을 못 빚게 하면서 사라진 ‘소줏고리’ 등 술과 관련된 옹기도구들과 김치를 담글 때 마늘, 고추 등을 갈 수 있는 ‘학독’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성공은 노력 없이는 불가능

안채원대표 안 대표는 ‘토기나라’를 8년여 간 운영하며 동종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인터넷 쇼핑몰로 키워냈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토기나라’ 홈페이지 구축부터 제품 선정, 제품사진, 인터넷 키워드 광고, 주문접수까지 모든 것을 혼자 운영하다시피 하고 있다. 제품포장과 배송은 사업을 제안한 친구가 이천에 머무르며 담당하고 있다.
이는 안 대표가 웹디자이너로 일한 경험도 도움이 됐지만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아 경기도여성개발능력센터 등에서 무료 창업교육을 꾸준히 받아왔고, 인터넷, 책 등을 통해 부단히 공부와 연구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안 대표는 “인터넷 쇼핑몰 붐이 일면서 단순히 ‘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며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창업관련 교육을 듣고, 웹디자인, 포토샵 등 기술적인 면을 철저히 준비해서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지런히 정보를 탐색하고 공부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안채원 대표는 우리 전통옹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해외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업적인 이익만이 아닌, 전통의 가치를 중요시 생각하는 ‘토기나라’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 글 : 김주희 기자 / 사진: 김주희 기자 · 토기나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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